정리와 상관없는 고양이 발자국
어제 골목에서 하수도 공사를 하는듯 보였는데
오늘 보니 마르기 전에 고양이가 힘차게 지나갔네요.
이사온지 1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났지만
새로운 비누함을 사지않아 계속 유지하고 있던 비누걸이입니다.
카카오웹툰의 <유부녀의 탄생 - 7-11화>을 보고
쉽게 제거 방법을 알게되어 반대쪽은 몇달 전에 제거했는데
새해 첫날이라고 갑자기 생각나서 다이소에 가서 비누함도 사오고
드라이버를 들고 화장실로 출동!!
제거는 했지만 안에 플라스틱은 아직 엄두가 나지 않아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해봅니다.
(망치는 있는데 장도리는 없네요)
1비움, 1정리 하다가 다시 할 마음이 생기면
그때 다시 도구를 마련하고 도전해 보는걸로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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