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번째 서랍!!
모두 다 꺼내서 뭐가 있나 한번 살펴 봅니다.
예전에 도깨비방망이.. 이런 이름으로 팔았던것 같은데
결혼할때 신랑이 가져왔지만 7년을 안썼으니 버려줍니다.
신랑 칫솔과 내 칫솔, 폼클렌저, 수저통 뚜껑, 홈매트액
내용물을 보다보니 같이 보관할게 생각이 났어요.
모기약 본체!!
옆칸도 한번 열어 봅니다.
그리고 다 꺼내주죠.........
이것저것 잡동사니네요.
비닐랩, 비닐장갑, 비닐팩
자주쓰는 칼과 가위도 익숙한 자리니 이동하지 않습니다.
2칸을 짬뽕해서 잘~ 정리해서 자리를 찾아봅니다.
보통 스벅을 가면 2잔을 포장해 오는 경우가 많아서..
캐리어가 5개나 있더라구요..
손잡이를 잘라주고 서랍안에 넣어주려 합니다.
살짝 배치를 해보고~
서랍에 쏘옥~ 넣어줬습니다.
치약을 사야겠네요ㅎㅎ
치약자리를 비워주고
적다히 자리를 잡아줍니다.
칫솔통
싱크대거름망
남겨놓은 스프
재활용함 스티커
안쓰는 일회용 수세미
플라스틱 깔대기
6개를 버려줍니다.
오븐판과 접시는 일단 다시 넣어봅니다.
언젠가 쓰던가 비우던가 할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꼭 지금 버릴 필요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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