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물에 담궈두었던 당근 꼭지..
푸르르게 나오는 이파리들이 기분 좋더라구요.
화분에 심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길게 자라 꺾일때까지 구경하다가 보내주었습니다.
파릇파릇 하네요^^
어제 그 상자(https://vmyongv.tistory.com/13) 속의 잡동사니들 입니다.
가죽장갑도 꽤 오래되었는데, 요즘은 그냥 주머니속,
넘어질것 같은 위험한 곳에서는 잠깐잠깐 소매속에 감추고 다니다 보니
안쓰고 있네요, 가죽장갑 말고 벙어리 장갑도 있고.. 털장갑도 있고..
옷방 어딘가 뒤지면 또 분명 튀어나오겠죠.
상자하나로 몇일 우려먹을 정도로 버릴게 자꾸 나오네요.
신발장 속 비슷한 상자가 하나 더 있는데...(기념품상자?)
열심히 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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