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등대에서 바라본 여수밤바다
2022년 여름이었습니다.
밤바다도 이쁘고, 배도 많고, 적당히 선선해서 기분 좋은
떨어져서 바라보니 너무 이쁜 밤바다 였습니다.
산위에 있는 아파트가 신기했던 여수네요.
어수선한 창고방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옷장과 창 사이에 좁은 공간.
쿠팡에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스피드랙 검색하고
피피랙을 주문 했습니다.
500x300x1200 짜리로..ㅎㅎ
저 공간이 40센치는 안되서;;
조립할때는 낮에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남겼네요;; 아쉽..
근데 그거 아시나요.
랙 30센치를 샀다고 해서 그 안에 30센치 짜리로 채울수는 없다는 사실..
네.. 제습기가 그보다 뚱뚱했구요..
양쪽 합쳐서 5센치는 넘게 기둥이 자리하고 있어요.
네.... 몰랐으면 했는데 알았네요;;
원래 저기에 딱 제습기를 넣으려 했었는데...
기내용 캐리어는 딱 맞게 들어가길래 맨 아래에 넣어주고
그 앞을 제습기로 가려주었습니다.
우선 차곡차곡 넣어보다가
왼쪽에 있는 물건들을 거실에 싹 빼서
분류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멈춰 버렸습니다.
정리는 천천히 조금씩~
한 번에 하는거 아니에요.
지치기 전에 잠깐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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