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홍대 <바늘이야기> 방문했을때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웅장하게 색색의 실로 장식해 놓았는데 멋지더라구요.
뜨개질이 취미인 친구를 따라 갔었는데
코바늘 뜨기가 취미인 엄마도 모셔오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직 다시 가보지는 못했네요..
어딘가 쓸일이 있겠지 모아 놓았던 우유통입니다.
프레딧에서 샐러드를 시켜먹기 시작했는데
스티로폼 쓰레기는 나오지 않는 대신
비닐봉지는 주 3개씩 생기네요.
크기도 적당하고 적당히 두툼하고...
집안 곳곳 조그만 쓰레기통 안에 넣어놓기 적당한 크기라
차곡차곡 모아놓을 통을 하나 만들어 봅니다.
그냥 간단하게 위만 싹뚝 잘라줬어요.
그리고 차곡차곡 비닐봉투를 접어서 넣어줍니다.
확실히 쓰는 것보다 모으는 속도가 빠를것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바로 버리는것 보다는
다른곳에 쓰임을 주는게 좋겠죠.
2월 1일의 2버림 (0) | 2024.02.01 |
---|---|
1월 총 정리 (0) | 2024.01.31 |
1월 28일의 창고방 정리 (0) | 2024.01.28 |
1월 27일의 냉동실정리 (2) | 2024.01.27 |
1월 26일 1정리 (0) | 202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