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케동>_<
연어는 사랑이지 말입니다.
오늘의 비움은 신발장에 있던 박스 하나 입니다.
버릴게 많을줄 알았는데.... 비워내지 못했습니다.
꺼내고 보니 이렇게 5개 입니다. 자잘자잘한게 아니라 큼지막한 건데...
컵은 쓸만해서 찬장으로, 시계는 프라하의 추억이라 기념품장으로,
원앙은 아직 버릴때가 아니라며 신랑이 말려서 기념품장으로...
결론적으로 두가지를 버릴수 있었네요.
일본갔을때 귀여워서 샀지만 여행다녀와서 지하상가 다이소? 에서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게다가 더 쌌어요.. 부서질까봐 조심조심 가져왔는데...
돌아와서 실망감이란.... 그래도 귀엽다며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만 보내주려 합니다. 되써...........
박스는 비워내지 못한 프라하의 추억이라... 박스만 버려봅니다.
제 기념품은 딱... 이 공간에만 두는걸로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뭔가 생기면 하나씩 정리해서 버리는걸로..
딱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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