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긴 골목 끝엔 뭐가 있었던 걸까요..
카페일까요, 레스토랑일까요..
입구가 너무좁아 오가는 길에 신호등을 세워뒀네요.
신기함에 사진만 찍고 호기심을 해결하지 못하고 돌아왔지만
이 사진만으로 전 다시 그곳에 서있는 기분이네요.
오늘은 신랑의 바지 3개를 비워봅니다.
결혼 즈음해서 직장스트레스로 살이 너무 빠져 기존 옷이 다 커서 허리띠를 사게 하더니
지금은 고무줄 바지만 입게 되었습니다. 몸무게는 이러다 앞자리수가 2번 바뀌는 일이 생길지도..
꽤 오래 유지하고 있는 몸무게지만.. 언젠가는 빼주기를 바래봅니다.
찾아보면 더 있을수도 있지만 우선 눈에 띄는 세개를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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