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의 2버림

전주 한옥마을에 가실일이 있다면

꼭!! 함께 간 사람들과 한복을 대여해서 입고 돌아다니고,

즐겁게 사진찍고 하시길 바래요.

처음엔 뭐하러 입나.. 춥고 불편하게 하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아이패드 상자와 장패드를 비워 봅니다.

검은 장패드만 사용하다가 밝은 장패드를 샀지요.

(무려 선착순....)

화사한 분위기의 책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랬으면 박스랑 검은 장패드는 버렸어야 했는데

계속 안버리고 있었네요.

 

아이패드 충전기는 꺼내서 사용하고  싹 분리해서 버려줍니다.

종이는 분리수거니까 장패드 2개 비웠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밝은 장패드의 단점은 꾸준하게 빨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뭐... 깨끗하면 좋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