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의 2비움
푸르름이 좋아 찍었던 사진 언제 찍었나 가만히 생각해 보니 치킨 포장을 기다리며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이었네요. 치킨 생각에 기분이 좋아 찍은 사진일수도ㅋㅋ 오늘은 클레이랑 목감기 약을 버렸습니다. 코로나가 한참 심할때 샀었는데, 맛과 향이 참기 힘들어 한두번 쓰고 말았던듯 거의 새거입니다. 아쉽지만 쓰지 않을테니 버려야죠. 클레이는 뭔가 만들려고 샀던건 아니고 다용도실 하구수 냄새 땜에 구멍 막으려고 샀었습니다. 이렇게.....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온다면 클레이로 막아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정말 냄새가 하나도 빠져나오지 않아요. 세탁기와 건조기 외 다른게 추가된다면 제거하고 다시 해야겠지만 그럴일이 없어서 처분합니다.
1일 1정리or1버림
2024. 1. 3. 20:03